오븐 & 후라이드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인 본스치킨(대표이사 김도균)이 NEW 인테리어 컨셉 및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
 '창업마진 제로'를 선언하며 선착순 50호점까지 7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.

가맹비, 교육비 면제혜택과 함께 인테리어, 간판 및 사인, 의탁자, 주방기기를 점주와 업체가 직계약할 수 있도록 하여
본사의 마진을 없앤 이번 이벤트는 소자본으로 치킨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.

특히 기존 외식업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경우 간판 교체 등 최소한의 공사만으로 실투자금을 최소화하여
맞춤형으로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기 때문에 업종변경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.

본스치킨 관계자는  "창업비용 등 초기 투자금을 최소화하여 치킨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님들에게 부담을
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"고 말했다.

한편 본스치킨은 2007년 4월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국내시장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 지역에 200여개의
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, 해외시장에서는 미국, 호주, 괌, 중국 등에서 10개 지사 32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.

현재 해당 업체는 열정적으로 해외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해외 지사장도 추가 모집 중이다.
이번 7無 이벤트를 통한 국내 가맹점 증가와 더불어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본스치킨의 향후 행보에
귀추가 주목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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